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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이름은 칸 줄거리 결말 해석 평가 (스포 O)

내 이름은 칸 My Name Is Khan , 2010
장르 : 드라마

국가 : 인도 127분

개봉일 : 2011 .03.24 
감독: 카란 조하르

출연: 샤룩 칸(리즈완 칸), 까졸(만디라 칸)

 

영화 내 이름은 칸 줄거리 결말 해석 평가 (스포 O)

인도 뭄바이 보리발리 지역의 무슬림 집안에서 태어난 리즈반 칸(Rizvan Khan)은 감정 표현이나 타인과의 눈맞춤을 무척 어려워 하고 거짓말이나 돌려말하는 말을 전혀 하지 못하며, 노란색과 갑작스런 큰 소리에 병적으로 반응하는가 하면,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는 등 여러 가지로 기묘한 언행을 보이고 있었다. 다만, 배운 적이 없음에도 어린 시절부터 쓰레기장에서 주운 여러가지 기계를 고치는데 재주가 있어서, 그 일로 시간을 보낸다.

 

영화 내 이름은 칸 줄거리 결말 해석 평가 (스포 O)

그의 어머니는 남다른 칸의 모습에 좌절하기보다는 오히려 더 애정과 노력을 쏟아부어 그에게 많은 것을 가르쳤다. 예를 들면, 베란다에서 우연히 한 무리의 무슬림들이 힌두교도는 전부 때려죽여야 한다는 대화를 나누는 것을 들은 그가 그 문장을 되뇌이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칸에게 세상은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좋은 일을 하는 좋은 사람과, 악한 일을 하는 나쁜 사람이다. 그 외의 구별점은 없다.라고 일러준다. 그의 어머니는 이렇게 칸을 이해하고 돌봐줬으나 바깥에서는 그저 정신이 이상한 아이일 뿐... 때문에 학교에서 만날 왕따를 당하곤 했다. 그래도 어머니는 포기하지 않고 근처에 살던 현명한 노인에게 그의 교육을 간절히 부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칸에게 기계 수리에 관한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는게 밝혀지면서, 그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반응이 호의적으로 바뀌게 된다.

 

영화 내 이름은 칸 줄거리 결말 해석 평가 (스포 O)

한편, 그의 동생인 자키르는 장학금을 받아 미국에 유학을 갈 정도로 머리가 굉장히 좋았으나, 어머니의 관심이 모조리 형인 칸에게만 쏠려 있자 어린 시절부터 소외감을 느끼며 상처를 입었다. 자키르가 미국으로 떠난 후 그의 어머니와 칸은 그를 그리워했고, 졸업하고 결혼해서 미국에 자리잡은 자키르가 같이 살자며 어머니를 미국으로 초청하려 하지만 어머니는 '리즈반과 함께가 아니라면 안 된다'라고 한다. 자키르가 마지못해 어머니와 형을 모두 미국으로 초청하기로 하지만, 어머니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칸에게 '네 스스로 행복한 삶을 찾아라'는 유언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난다.

 

영화 내 이름은 칸 줄거리 결말 해석 평가 (스포 O)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칸은 혼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가 자키르 부부와 같이 살게 된다. 자키르의 아내인 하시나는 심리학자인데 칸의 행동을 보고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라는 걸 눈치채고 병원에 데려간다. 칸은 자폐증 환자치고는 상태가 매우 양호한 편이라는 진단을 받는데, 하시나는 이것이 그의 어머니가 쏟아부은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추측하고 아내의 말을 들은 자키르는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그녀의 도움으로 칸은 낯선 곳으로 갈 수 있게 되고, 동생 자키르의 주선으로 화장품 영업사원 일을 시작하게 된다. 자폐증 특유의 집착성과 솔직하고도 직설적인 말 덕분에, 영업면에서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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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영업을 하러 돌아다니던 칸은 노면전차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패닉 상태에 빠지는데, 이를 우연히 본 근처 미용실 직원이자 같은 인도 출신인 만디라가 그를 구해준다. 칸은 만디라의 미모와 시원시원한 말투에 첫눈에 반하고, 그녀가 근무하던 미용실에 영업이라는 핑계로 자주 들락거리다가 청혼까지 한다. 그런데 만디라가 사미르라는 남자에게 전화를 받는걸 듣고 혹시 따로 남자가 있나 불길한 느낌을 받지만, 사실 사미르는 만디라의 초등학생 아들이었다. 첫 결혼에 실패해서 신세가 꼬인 만디라인지라 결혼에 대해 그다지 탐탁치 않게 생각하지 않는데다가, 종교 또한 칸과 다르게 힌두교라는 점이 발목을 잡았지만 칸에게 있어서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은 일이었다. 계속 거절하던 만디라였지만 사미르와 함께 박물관에 갔다가 낱말 퍼즐에서 동물 이름을 찾는 게임을 평정한 일을 계기로 청혼을 받아들인다. 그들은 이사하여 새 미용실을 개업하고 곧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미고, 옆집에 사는 저널리스트인 마크 가족과도 사이좋게 잘 지냈다.

 

영화 내 이름은 칸 줄거리 결말 해석 평가 (스포 O)

그러나, 9.11 테러가 터졌다. 이 사건은 모든 것을 뒤바꾸어 놓았다.

9.11 테러가 터지면서 미국 내의 무슬림들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고 칸의 가족과 동생 부부도 예외는 아니었다. 사람들은 무슬림을 의붓아빠로 둔 샘(사미르)를 학교에 태워다주길 거부하고 샘의 사물함에는 오사마 빈 라덴 사진과 그림이 들어차는 일이 생기는 등 온 학교의 왕따를 당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만디라의 미용실도 손님이 뚝 끊겨 망하게 된다. 칸의 제수씨인 하시나도 대학에 강의를 나갔다가 이슬람혐오주의자의 공격을 받아 히잡을 빼앗기고 바닥에 넘어지는 일을 겪는다.

 

그래도 칸 부부가 동생의 집을 찾아와 동생 부부를 위로하며 동생과 화해하고, 만디라도 자신이 이슬람교도와 결혼한 것을 알면서도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운영하는 미용실에 새로 취직하는 등 사태가 호전되는가 했는데... 마크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종군 기자로 파견되었다가 그만 죽고 만다. 마크-사라 부부의 아들인 리스와 칸의 의붓아들인 사미르는 원래 친구였지만, 아빠의 죽음에 충격받은 리스가 사미르에게 분노를 드러내며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던 사미르는 자신에게 새 신발을 사온 칸에게 신경질을 부리지만, 기특하게도 곧 마음을 추스려내곤 칸과 화해한다. 그리고 그 새 신발을 신고 축구 연습을 하러 간 날, 샘은 줄곧 자신을 외면하던 리스에게 울면서 자신이 뭔 죄를 지었다고 날 무시하느냐 라고 하소연하고 리스는 지하드에 미친 너희들에게 친구 따윈 없다고 독설을 퍼붓는다. 그때 옆에서 그걸 보던 이슬라모포비아 성향의 상급생들이 샘(사미르)을 밀치며 조롱했고, 이에 샘도 지지않고 대항한다. 그러자 이 불량배들은 샘을 마구 폭행하자 놀란 리스가 말려서 불량배들이 샘을 두고 자리를 뜨려고 하지만, 샘이 떠나가는 이들에게 큰소리로 욕을 하자 다시 돌아와 샘에게 공을 강하게 찬다. 공에 복부를 강타당한 샘이 쓰러지자, 불량배들은 그제서야 자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차리고 리스에게 여기서 본 것을 다 잊으라고 위협한 다음에 샘을 방치하고 사라진다. 뒤늦게 병원에 실려간 샘은 비장 파열로 숨지고 만다.

 

 

영화 내 이름은 칸 줄거리 결말 해석 평가 (스포 O)

이렇게 사미르가 죽자 만디라는 그야말로 멘붕. 샘의 죽음을 수사하던 담당형사 가르시아에게 샘이 증오범죄로 인해 죽은 것이라는 말을 들은 만디라는 이슬람 교도와 결혼한 자신이 샘을 죽인 것이나 다름 없다고 자조하더니, 칸이란 이름만 없었다면 샘이 무슬림으로 몰려 죽는 일이 없었을 거라며 칸에게 책임을 돌리게 되고, 그 전에는 잘 받아줬던 칸의 아스퍼거 증후군 특유의 행동, 즉 그 와중에도 밥 먹을 시간이다, 충격 후에는 영양소 공급을 꼬박꼬박 해야 한다 하고 주장하는 모습에 넌더리 낸다. 결국 아예 꺼져버리라고 칸에게 소리치는데, "언제 돌아오면 되나"라고 묻는 칸에게 "온 미국 사람들에게 넌 테러리스트가 아니라는 걸 알리고 오라고, 아니, 아예 미국 대통령에게 가서 '나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라고 말한 후에 돌아오라"고 외친다. 그 말을 들은 칸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침대에 무기력하게 누워 있는 만디라를 위해 밥도 정성껏 차려 놓고, 사미르가 마지막으로 신었던 신발을 신고 칸은 집을 떠난다.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대통령이 다니는 온갖 이벤트나 행사가 이뤄지는 곳을 쫓아다니며 버스와 비행기(그리고 히치하이킹) 등을 이용하던 칸의 돈줄은 아마 현금카드였던 모양이다. 그나마 곧 2달러 정도밖에 남지 않자 길거리에서 "REPAIR ALMOST ANYTHING" (거의 모든 거 고쳐드림)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말 그대로 온갖 것을 고치며 돈을 벌게 된다. 그런데 그 스케일이 어마어마한게, 한 아프리카 난민을 돕는 행사에서 대통령과의 저녁식사는 500달러라고 직원이 시큰둥하게 말해주자 칸이 아무렇지도 않게 500달러를 꺼내고, 알고보니 기독교인만 참여할 수 있다고 하자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럼 이 500달러는 기독교인이 아닌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써 달라'고 말하며 유유히 돈을 남겨두고 떠나버린다.

 

 

영화 내 이름은 칸 줄거리 결말 해석 평가 (스포 O)

그 과정에서 조지아 주의 윌헬미나라는 마을에서 오밤중에 자전거에서 넘어져 쓰러진 조엘이라는 아이를 도운 것을 계기로 조엘과 그의 엄마 제니를 만나 친구가 되고, 이라크 전쟁에 파병된 큰아들이자 형인 제임스를 잃은 그들을 통해 칸 자신도 극복 못했던 아들을 잃은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다음날 마을에 하나뿐인 작은 교회에서 사미르에 대해 이것저것 말하는 칸을 보면 마을 주민들은 눈물을 흘린다. 칸은 사미르가 가진 단 하나의 단점, 즉 '가족에겐 좋은 것만 말한다'는 것 때문에 사미르가 계속 고통받고 있었다고 하고, 자신은 말로 옮기지 않은 것을 이해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걸 알아차리지 못해 아빠로써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이후 뭐라 말을 이을지 모르는 그를 위해, 종교와 인종이 다른 마을 사람들이 노래를 불러 칸을 위로해주고, 후에 조엘과 제니의 배웅을 받으며 마을을 떠난다. 

한편, 만디라는 마크 아내의 도움으로 계속 그의 아들을 살해한 범인을 찾으려 경찰서를 드나드는 중. 하지만 증거도 증인도 없기 때문에 사건수사는 진척이 하나도 없이 6개월이나 지나자 결국 경찰도 포기하게 된다. 혼자 전단지를 뿌리는 등 눈물나는 노력을 하던 만디라는 주변에서 칸에 대해 물으면 "이미 나에겐 누굴 사랑할 부분이 남지 않았다. 사랑하면 약해진다."고 말한다. 복수심과 분노야말로 절망에 빠진 그녀가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양분이 된 것이다. 흑인 가족을 만난 일로 사랑과 이해를 통해 아들을 잃은 상처를 극복한 칸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

 

영화 내 이름은 칸 줄거리 결말 해석 평가 (스포 O)

칸은 계속 대통령을 쫓아다니던 도중에 기도하려고 들어간 모스크에서 우연히 극단적인 사상을 지니고 성전을 논하며 다른 무슬림들을 선동하고 있던 한 무리의 무슬림들을 보았고, 극단적인 사상을 지니고 있는 무슬림 무리를 사탄이라 비판한 후 FBI에게 그들의 인적사항에 관한 보이스 메시지를 남기고, 자신이 FBI에 신고한 덕에 테러 대응팀이 쫙 깔려있는 행사장에 들어가 대통령을 만나려 하지만 테러리스트로 오해받아 체포되고 심문받게 된다. 칸의 독백에 따르면 고문도 받은 듯. 한편 예의 그 소동을 우연히 카메라에 담게 된 대학생이 자신의 프로젝트에 칸을 주제로 하기로 결심하고, 그 촬영본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닌다. 결국 그 내용이 방송을 타게 되며 칸이 테러리스트이기는카녕 오히려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을 신고한 것도 알려지게 된다. 그 후 칸은 무죄로 풀려나게 된다. 그리고 우연히 근처에서 만디라를 보게 되지만 만디라 앞에 나서진 않는다. 이유는 '아직 만디라와의 약속을 이루지 못했으니까'

 

만디라는 결국 텔레비전에 나온 칸의 모습을 보고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다. 그리고 뒤늦게 눈물을 흘리며 진실을 고백한 마크네 아들에게 싸늘하게 '죄송합니다(sorry)로는 부족하다'고 일갈하며 자리를 떠 버린다. 그리고는 가차없이 가해자들을 경찰서 정모시켜버리는데, 이 때 마주쳐서 놀라움과 죄책감을 나타내는 마크 아내를 무시해 버리는 부분은 상당히 섬뜩. 그러나 그녀가 보낸 보이스 메시지를 듣고 자신을 원망하기는커녕 걱정하는 그녀의 진심을 읽곤 그 아들에게만은 합의를 해주기로 한다.이후 만디라는 아들이 사망한 장소에서 풍선을 올려보내 아들을 진심으로 떠나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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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은 그 후로도 계속 대통령을 찾으려 다니다가 허리케인으로 윌헬미나가 큰 피해를 입어 엉망이 된 것을 알고, 조엘과 제니 모자를 돕기 위해 그 마을에 들른다. 이를 알고 칸의 행동으로 변화를 일으킨 많은 이슬람교 신자들이 마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오면서 윌헬미나는 점점 복구된다. 찾아온 동생 부부와 재회하고 오랜만에 아내와도 마주치지만, 하필 그 순간 자신이 신고했던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원의 칼에 찔려 이 새끼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오게 된다. 병원에 입원해 정신을 잃고 있는 동안 정권이 교체되는데, 새 대통령이 바로 버락 후세인 오바마

병원에서 깨어난 칸은 곁에서 그가 이때까지 써오던 다이어리를 읽고 있던 만디라와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고 눈물을 흘리며 포옹. 참고로 놀라운 사실은 이 부분이 칸이 처음으로 눈물을 보인 장면이다. 어릴 적 어머니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한 형에 대한 질투와 소외감에 어머니 품 속에서 울던 동생을 보며 '동생은 운이 좋다(fortunate), 왜냐면 울 수 있으니까'라고 독백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큰 상처와 위기를 극복한 칸이 감정표현에 있어서 한발 더 나아갔음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장면이다. 이때 만디라가 '자신이 분노와 복수심으로 둘을 떼어놓은 데 비해, 사랑으로 다시 둘을 결합시킨 칸'과 자신을 대조하기도 한다. 밖으로 나가자 그는 이미 이슬람 교도들의 영웅이 된 상태. 이미 퇴임한 이전의 부시 대통령은 만날 수 없게 되어버렸지만(칸이 누워있던 도중에 임기가 끝남), 어찌됐든 이번에도 새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연설장으로 가는데 대통령은 이미 떠난 뒤... 

 

 

영화 내 이름은 칸 줄거리 결말 해석 평가 (스포 O)

 


그러나 칸이 자신을 만나기 위해 왔다는 것을 안 대통령은 다시 연설장 위로 올라 칸을 부르게 된다. 그리고 칸은 대통령에게 이 한마디를 한다.
제 이름은 칸입니다. 그리고 저는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My name is Khan, and I'm not a terrorist.

그 말을 들은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도 칸이나 칸의 아들이 테러리스트가 아닌 것을 알고 있다며 위로해주었고, 칸은 자신을 찾으러 온 아내 만디라와 서로 손을 잡고 자리를 떠난다. 이때 화면에 엔딩 스크롤이 올라오며 사람들의 박수 속에서 손을 잡고 자리를 나서 걸어나오는 칸 부부의 모습과 함께 만디라가 사미르에게 하는 다짐이 흘러나오는데,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묘한 감동을 준다.

 

영화 내 이름은 칸 줄거리 결말 해석 평가 (스포 O)

영화 초반에 나오는 공항에 가는 리즈반 칸이 이름에 무슬림계 명칭인 칸이 붙었다는 이유만으로 테러리스트로 오인받아 과도한 보안검색을 받는 장면은 배우 샤룩 칸이 이 영화 촬영을 위해 뉴저지 뉴워크 공항으로 입국했을 당시 겪었던 실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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